경창군파 약사
경창군은
선조대왕의 9남으로 1596년(선조 29)에 태어나 1644년(인조 22)에 별세했다. 어머니는 인동현감 증 이조참판 여겸(汝謙)의 딸로 정빈(貞嬪) 남양홍씨이다. 공은 항상 근신하고 신중한 성품으로 광해군 때에 해를 입지 않았으며 인조반정 이후 종부시 도제조와 종친부 유사 당상에 있으면서 전력을 다해 임하였으며 1662년(인조 2) 이괄의 난 때 왕을 호종하여 많은 은총을 입었다.
공은 군부인 창녕조씨와의 사이에서 4남 3녀를 두었다. 장남 창원군(昌原君), 차남 양녕군(陽寧君)은 임해군(臨海君)에게 출계하였으나 둘 다 조졸하였고, 평운군(平雲君)은 신성군(信城君)에게 출계하였고 막내가 창성군(昌城君)이다. 딸들은 직장(直長) 이후걸(李後傑), 진사류연(柳?)과 판관 심약하(沈若河)에게 출가하였다. 이외의 배위와의 사이에서 창임군(昌臨君)과 창흥군(昌興君)을 두었다.
창원군은 현감 한사덕(韓師德)의 딸과 혼인하여 3남을 두니 청평군(淸平君) · 청흥정(淸興正) · 청풍군(淸豊君)이며, 창성군은 좌랑 한율(韓?)의 딸과 혼인하여 청천군(淸川君) · 문천군(文川君) · 유천군(儒川君)의 3남과 1녀를 두었다. 창임군은 영의정 신경진(申景?)의 딸과의 사이에서 영풍군(永豊君) · 영평군(永平君)의 2남을 두었고, 창흥군은 고령박씨 세유(世裕)의 딸과의 사이에서 고평군(高坪君) · 고성군(高城君) · 고릉수(高陵守)의 3남과 1녀를 두었다.
종원 분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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