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의군파 약사

종의군(?~1451)


정종대왕의 5남으로 숙의문씨(淑儀文氏)소생이다.

휘는 귀생(貴生)이고 시호는 공안(恭安)으로 1872년(고종 9) 소덕대부 영종정경으로 추봉(追封)되었다.

배위는 군부인(郡夫人) 양구류씨(楊口柳氏)와 해풍장씨(海豊張氏)였으나 후사가 없어 동생 진남군(鎭南君)의 4남인 금산군(金山君)을 계자로 맞이하였으나 금산군도 쌍부정(雙阜正) 독자를 두게 되어 자손이 번성치 못하였다.

또한 빈곤한 생활이 계속되어 자손들은 여러 지방으로 분산 거주하다보니 자연히 묘소를 실전케 되었다. 그러다가 종의군 현손인 행어모장군 충좌위 부사과인 상로(商老)는 1556년(명종 11) 종의군 사우를 충북 청주시 서촌동 산63번지에 이전하여 정착하게 되었으며 그 후손들은 실전되었던 종의군 2 · 3 · 4세까지의 묘소를 찾아내어 1966년에는 과천과 양주에 있는 묘소를 사우가 있는 청주시 서촌동으로 이장하고 봉사하고 있다.

 종의군의 종손들은 주로 충북 음성과 경기도 파주를 비롯하여 각지에 분산 거주하고 있다. 실제로 방계손인 어모장군 상로의 후손들이 주체가 되어 제사는 물론 기타 종사를 전담 하고 있다.


종원 분포 상황

파별
시도별
세대수
사과공파(司果公派)
충북 음성 / 경기 파주
70
부사공파(府使公派)
전남 / 충북 / 충남 지방
80
찰방공파(察訪公派)
충북 음성 / 경기 평택
40
참판공파(參判公派)
충북 청원 / 전남북 / 경기지방
560
호군공파(護軍公派)
경남 양산 / 부산 / 거제 / 통영 / 마산
250
합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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