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대군파 현조약기

 　대군의 18대손이며 문백(文伯)의 아들이다. 통정대부에 올랐고 묘소는 함남 정평군 고사면 풍서리 소산 묘동 간원이다. 배위는 숙부인 청주한씨이다.

 　대군의 10대손이며 통정대부 수근(守根)의 독자이다. 어모장군에 올랐으며 묘소는 함남 흥남시 운전사 연곶동이다. 배위는 숙인 남평문씨이다.

 　대군의 11대손이며 음참봉 수량(守良)의 아들이다. 절충장군에 올랐으며 묘소는 함남 가평사 화잠동 묘원부이다. 배위는 숙부인 영월엄씨로 숭덕(崇德)의 딸이다.

 　대군의 11대손이며 어모장군 모종(謨從)의 아들이다. 통정대부에 올랐으며 묘소는 함남 흥남시 운전사 연곶동에 소재한다. 배위는 숙부인 밀양박씨로 언상(彦相)의 딸이다.

 　대군의 18대손이며 부는 석군(錫君)이다. 강화 선원각 참봉 · 통정대부이며 묘소는 남산 항을원이다. 배위는 정부인 평해창씨로 가선대부 수덕(守德)의 딸이다.

 　대군의 18대손이며 부는 훈련원봉사 가선대부 정갑(晸甲)이다. 가선대부에 올랐고 묘소는 덕동어구 수문추 양지편 해원이다. 배위는 정부인 이천서씨로 종형(宗亨)의 딸이다.

  대군의 13대손이며 부는 통정대부 두인(斗仁)이다. 통정대부였으며 묘소는 함남 함흥군 천서면 연지동 풍무곡 임원이다. 배위는 숙부인 제주고씨로 일대(一大)의 딸이다.
　

 　대군의 14대손이며 선산(善山)의 아들이다. 통정대부를 지냈으며 묘소는 홍원 쌍령 계좌이다. 배위는 숙부인 제주고씨로 성길(成吉)의 딸이다.

 　자는 명견(明堅). 대군의 10대손이며 통정대부 첨지중추부사 산수(山秀)의 아들이다. 장사랑, 예빈시 참봉을 지냈다. 1636년(인조 4)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출전하여 공을 세워 증 승의랑 · 호조좌랑에 올랐고 충효 삼강록에 등재, 정려를 받았다. 행장은 덕곡(德谷) 주택정(朱宅正)이 찬하였다. 충효실장저, 묘소는 함남 함주군 흥남읍 응봉리 벌언동 합국 병원에 있으며 묘부, 비석이 있다. 배위 숙부인 등주김씨는 몽(夢)의 딸이다.

 　대군의 14대손이며 통정대부 대천(大天)의 아들이다. 어모장군에 올랐으며 묘소는 함남 가평사 화잠동 묘원부이다. 배위는 숙인 전주유씨로 정헌(廷憲)의 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