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군파 현조약기

 감(堪) [ ? ∼ ? ]
　언호(彦豪)의 장남이며 과천부령의 손이다. 어모장군 행 부사과를 지냈다.
　배위는 예안김씨 현준(賢俊)의 딸이다. 묘소는 충남 공주시 탄천면 월전 임좌이다.

 경담(景聃) [ ? ∼ ? ]
　과천부령의 현손이며 형수(亨壽)의 차남이다. 용양위 부호군을 지냈다.
　배위는 탐진최씨 정연(挺然)의 딸이다. 묘소는 충남 논산시 노성면 가곡리에 있다.

 경민(慶敏) [ ? ∼ ? ]
　안변부수의 현손이며 윤욱(允郁)의 장남이다. 통훈대부 군수를 지냈다. 배위는 밀양박씨 봉익(鳳益)의 딸이다. 묘소는 강원도 철원군 북면 회산리에 있다.

 광현(光顯) [1747(영조 23)∼1809(순조 9)]
　자는 회능(晦能), 호는 연재(燕齋). 원빈(元彬)의 아들이며 의석(義錫)의 증손이다. 임성군의 11대손으로 익성부수의 8대손이다. 생원시에 급제하여 통훈대부 천안현감을 지냈다.
　배위는 평해황씨 성기(聖基)의 딸이다. 묘소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용암리 산68의 1에 있다.

 기종(起宗) [ ? ∼ ? ]
　임성군의 10대손으로 안변부수의 7대손이며 춘호(春湖)의 차남이다.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를 지냈다.
　배위는 파평윤씨 석은(錫殷)의 딸과 밀양박씨이다. 묘소는 강원도 철원군 북면 회산리에 있다.

 덕천(德千) [1574(선조 7)∼1625(인조 3)]
　안변부수의 현손이며 정억(挺億)의 장남이다. 통훈대부 선전관을 지냈다.
　배위는 안악강씨 규응(揆應)의 딸이다. 묘소는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관우리에 있다.

 도선(道善) [1624(인조 2)∼ ? ]
　임성군의 9대손으로 과천부령의 6대손이며 민학(敏學)의 장남이다. 진위장군(振威將軍) 부호군을 지냈다. 배위는 파평윤씨 동무(東茂)의 딸이다. 묘소는 충남 논산시 노성면 가곡리에 있다.

 득배(得培) [1535(중종 30)∼1595(선조 28)]
　임성군의 현손으로 태인부수의 차남이다. 가선대부 강화유수를 지냈다.
　배위는 진주류씨 수방(秀芳)의 딸이다. 묘소는 경기도 화성군 비봉면 유포리에 있다.

 득진(得震) [1613(광해군 5)∼1672(현종 13)]
　시흥부령의 현손이며 강(綱)의 장남이다. 개성교수를 지냈다.
　배위는 파평윤씨 귀빙(歸騁)의 딸이다. 묘소는 개풍군 냉정에 있다.
　승립(承立) [1591(선조 24)∼1640(인조 18)]
　임성군의 8대손으로 안변부수의 5대손이며 덕천(德千)의 장남이다. 통정대부 승지를 지냈다.
　배위는 삼척김씨 응서(應瑞)의 딸이다. 묘소는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오지리 오야산이다.

 만식(晩植) [1678(숙종 4)∼1757(영조 33)]
　자는 여고(汝固), 임성군의 9대손으로 태인부수의 6대손이며 복흥(復興)의 장남이다.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를 지냈다.
　배위는 청주경씨 상운(詳雲)의 딸이다. 묘소는 충북 괴산군 청안면 앞정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