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직관아 검색

조선 때 왕명을 받고 비밀리에 지방을 순행하면서 관원들의 비리를 규명하고 민정을 살피던 임시 관직.

용어[用語]왕이 신임하는 젊은 당하관 중에서 뽑아 비밀리에 지방에 보내 현직 전직 지방관의 선행과 비행, 백성의 사정 민정 군정의 실정, 숨은 미담 열녀 효자의 행적 등을 조사 보고하게 하는 임시직. 어사로 뽑혀 왕에게 봉서(封書)를 받으면 집에 들르지 않고 즉시 출발하며, 역마와 역졸 등을 이용할 마패(馬牌)를 받는다. 필요할 때에는 마패로써 자기의 신분을 밝히고(御史出頭), 비행이 큰 수령이면 즉시 봉고파직(封庫罷職)하며, 지방관을 대신하여 재판도 한다. 부모상이나 국장이 있어도 임무중에는 돌아오지 못한다.

항상 임금 곁에 있어 알현 안내, 지필묵 대령, 자물쇠와 열쇠, 제정(祭庭) 포설 등을 맡은 잡직(雜職)으로 정6품 사알(司謁), 사약(司촻) 이하 28명.

고려 때 동궁(東宮 : 세자가 사는 곳)에 속한 정6품의 관직.

성균관(成均퉓) 유생들의 식량을 공급하는 기관으로서 그 관원은 주부(主簿), 직장(直長), 봉사(奉事).

고려 때 종8품의 상(上)인 무관 품계(武官品階).

고려 때 종8품의 하(下)인 무관품계(武官品階).

조선 때 정3품 당하관의 무관품계(武官品階).

신라 때 어룡성(御龍省)에 두었던 벼슬.

고려 때 각 조(曹)의 장관. 또한 수서원(修書院)의 장(長).

[고려시대 관직]왕의 잘못을 간(諫)하고 백관의 과오와 비행을 규탄한다. 그 장은 어사대부(御史大夫)이다.

고려 때 정3품으로 어사대(御史臺)의 장관. 조선 때 대사헌에 해당.

고려 때 어사대(御史臺)와 사헌부(司憲府)에 속한 종5품 벼슬. 잡단.

고려 때 어사대(御史臺)에 속한 종4품 벼슬, 또는 사헌부의 종3품 벼슬.

조선 때 어영청(御營廳)의 으뜸가는 벼슬로 종2품 무관직.

조선 때 어영청(御營廳)의 장관(將官)으로 종4품 무관직.

왕실(王室)을 호위하고 대궐을 지키는 영문으로서 다음과 같은 관직이 있다. 도제조(都提調 : 영의정이 겸임함), 제조(提調 : 병조판서가 겸임함), 대장(大將), 중군(中軍), 별장(別將), 천총(千摠), 별후부천총(別後部千摠), 기사장(騎士將), 파총(把摠).

조선 때 무관 정9품 토관직(土官職)의 품계.

조선 때 무관 종6품 토관직(土官職)의 품계.

조선 때 무관 종6품 품계로 승의교위를 고친 이름.